4.5cm*4.5cm 정사각형 종이를 접어 하나의 단위체를 만들었다. 바라보는 면마다 다르게 보이는 단위체의 장점을 최대한 드러내기 위하여 두 줄 위에 단위체 한 행을 나열하였다. 한 행에 8개씩 단위체를 놓았고, 제일 뾰족한 부분을 기준으로 위, 옆, 아래 3가지 방향으로 반복하여 나열하였다. 가로로 14행을 4cm 간격으로 나열하였고, 총 28개의 줄을 사용했다. 입체적인 단위체의 방향에 대한 반복된 패턴을 만들었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도록 했다.
위 사진에서 왼쪽 위에 있는 이미지는 조명을 뒤에서 비춘 모습이고, 왼쪽 아래에 있는 이미지는 조명을 앞에서 비춘 모습이다.
단위체를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처음 주제를 접하고 수많은 단위체를 만들어 보았다. 최종 단위체를 결정하고 나서 결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각 단위체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흩어진 단위체들이 가장 아름답게 보였기 때문에 서로 붙어있기 보다, 떨어져 있는 나열 방식을 탰했다. 이번 첫 과제를 통해 창작 부분에서 고민하는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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