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을 이용하는 2030 세대의 개별화되고 구체화된 관심사에 맞는 독립 잡지 회사 오피스와 잡지 회사에서 주최하여 전시를 진행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합쳐진 복합문화공간을 설계하고자 했다. 잡지와 연남 구간의 다양한 구성 요소가 모여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콜라쥬의 특성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여 이를 컨셉으로 잡고 시작했다. 각 공간이 3차원의 입체적인 형태로 구성하고 블록을 겹치는 것처럼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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