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다이어그램에서 렌더링 사진으로 변할 때 자연스러운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같은 각도와 위치에서 렌더링 동영상을 찍었다. 매스 다이어그램이 페이드 아웃되면서 자연스럽게 동영상이 이어지게 된다.

이 파빌리온의 이름이 'Umbella'인 만큼 비가 올 때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비가 오는 장면과 안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아래 장면은 파빌리온의 계단 밑 공간에 들어가서 쉬는 시점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아래 공간도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