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얻었다.
남서쪽의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거대한 계단을 두었다.
그리고 소월로 방향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게 하기 위해서, 계단의 끝에는 커다란 매스를 올렸다.
매스는 360도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90도로 돌려 쌓아올렸다.
첫 번째는 소월로 레벨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전망대는 소월로의 입구 역할을 한다.)
두 번째는 오거리 레벨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남서 방향의 답답함을 해결했다.)
다음은 평면도, 단면도, 입면도이다.
다음은 각각 카페층과 전망대층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전망대의 전체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풍경이다.
전망대 건물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모든 방향을 볼 수 있으므로, "360°Glass Observatory"라고 이름을 지었다.
각각 1:300, 1:100 모형이다.
(1:100 모형은 아카이브 생각을 못하고, 정리하다가 부숴버려서 남아있는 사진을 콜라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