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형물의 부지 위치와 선정 이유
100주년 기념관 도서관 뒷편의 중정,
선정이유는 다른 두개의 부지와 달리 해당 대지에 도서관이 존재하여 그 특성상 오래 머물며 본 조형의 시간대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지를 선정하였다.
2. 조형물의 발전과정
초기
과제 1에서의 단위체를 변형하며 진행 및 조형 제작을 진행하였다.
주로 표현하고자 한 점은 시간대 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주변과 상호작용하는 조형을 만들고자 하였고,
이에 빛의 관입이라는 구심점을 바탕으로 부재의 크기를 늘리고 분해하며 진행을 하였다.
그 과정 중 해당 부지에서는 단위체의 빈 공간이 최소 800 - 900mm정도 되어야 빛이 관입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에 남측 부분으로 갈 수록 조형이 상승하고 크기가 커지도록 설계를 진행
후기
마지막으로는 조형에 모듈개념을 도입하여 기본 단위를 90mm로 잡고 이를 1U 이 단위가 3개가 되면 1W로 진행하여 실제 조형이 지어질 때의 실현가능성을 높이며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