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단면도
정면도
2차 과제인 '휘경동 어린이 도서관 도면 그리기' 과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부분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도면을 그릴 때 축선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어떤 사이즈의 샤프를 사용하고, 굵기, 세기 등을 어떤 방식으로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 무작정 그렸다. 그로 인해 가장 처음의 도면은 축선이 진하고 오히려 창문과 다른 벽의 굵기가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방식을 사용했을 때는 손 도면 만의 느낌을 살리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다른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그린 도면보다 질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수님과 다른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축선은 어떤 방식으로 그려야 얇고 스캔을 했을 시에 거의 날라가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또한, 도면은 매우 연하게 선을 그리고 그 위에 선을 얹어가면서 그려가는 것이 가장 손 도면의 특징을 잘 살라는 것이라는 걸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3번째 도면을 그릴 때 즈음 왜 그런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도면을 전부 그리고 난 뒤에 어떻게 스캔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해서 핸드폰의 스캔 어플을 활용해 스캔을 했는데,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만약 다시 진행하게 된다면 컴퓨터로 스캔을 떴을 때 축선이 날라가는지, 다른 선들은 남아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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