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파라메트릭 모델링 프로젝트에서 feeling of flow 흐름을 느끼다라는 컨셉을 가지고 스터디와 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흐름이라는 느낌을 모델 전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매스와 façade에서 이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기본 발전과정은 mass > level division > slab > core > facede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01. PARAMETRIC MASSING 먼저 매스의 형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총 3가지의 parameter 그룹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massin은 기본 polygon을 시작으로 층을 올리고 각 층의 모양을 graph를 이용해 scale에 변화를 주고, rotate 한후 loft하는 방식으로 진행 됬으며, Rotate에서 각도에 변화를 주어 여러가지 매스를 만들었습니다. 정리된 표를 보면 3가지 옵션 모두 동일한 모양과 슬라브 형태 변화 그래프 안에서 각각 각도를 5, 7.5, 10도 씩 층마다 변화시켜 만들어냈습니다. 두번째 massing은 조금더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원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sin 함수를 반지름 변화값에 대입해 만들어보았습니다. 각 옵션은 같은 원에서 시작해 sin 함수의 개형에 변화를 주며 다른 형태로 결과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massing은 이전과 다르게 각 층별 중심축의 x,y 위치를 변화시켜 흐름이 더 역동적으로 느껴지도록 시도했습니다. 중심축의 변화 그래프는 서로 다른 sin함수로 , 반지름 변화그래프는 서로 다른 이차함수로 하여 두개의 옵션은 원을 베이스로, 하나는 polygon 으로 쌓아올려 모델링을 했습니다.
02. SLAB & CORE 이중 적당히 변화하며 흐름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massing 옵션을 선택해 slab를 각층 마다 extrude하여 올렸습니다. 코어의 경우 각 층의 바닥면을 rotate 하기 전의 면을 이용해 scale을 0.5로 하여 extrude 했습니다.
03. PARAMETRIC PANELING 마지막 단계로 façade 디자인은 원하는 이미지로 조금더 직관적인고 의미를 반영할 수 있도록 image sampler 파라미터를 이용해 paneling을 해보았습니다. 빌딩의 옆면의 surface를 분활한 후 이미지 샘플러로 각각의 분활된 면의 스케일을 변화시켜 오프닝의 변화가 이미지를 나타내도록 했습니다. Smapler 되는 이미지에 따라, opening이 되는 panel의 사이즈 변화 그래프에 따라, surface 분활수에 따라 다양한 paneling이 나올 수 있습니댜. 위로 상승하는 모델 특성 상 함께 위쪽으로 흐름이 변화하는 panel 그리고 이미지가 있는 곳의 오프닝을 크게해서 점점 작이지는 세번째 수직형 flow image가 가장 feeling of flow 라는 컨셉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를 최종 모델링에 적용했습니다.
04. FINAL DESIGN
05. RENDERING IMAGES
06.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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