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르소나 작성 20년 후의 내가 원하는 공간을 상상해보았다. 작업하는 공간과 휴식하는 공간이 확실하게 구분되었으면 한다. 대지는 대도시보다 비교적 한적한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영덕으로 설정하였다.
2. 페르소나에 따른 공간 설정 3면을 둘러싼 창문으로 탁 트인 뷰가 보이는 1층은 손님맞이 및 휴식 공간으로 설정하였다. 2층은 작업공간으로 설정하여 책상, 책장 등을 설치하였고, 3층은 발코니로, 2층에서 왕래가 가능하다. 벽면은 하얀 페인트, 계단과 문은 나무로, 창틀과 계단 난간은 검정 스테인리스로 구성하여 문과 창문이 두드러져 보인다.
3. unity 화면 캡처 이미지 (1),(2) : 전체적인 모습 (3),(4) : 올린 지형, 입면의 모습 (5),(6),(7) : 각각 1층, 3층에서 바라본 2층, 3층의 모습이다.
4. 최종 인테리어 콜라주 이미지 주요 이용 공간인 작업실 전체를 보여준다. 건물이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는 것을 중점으로 콜라주하였다. 입구에서는 해안도로와 영덕 해맞이공원 쪽의 언덕이 보인다. 또한 3층 혹은 내려오는 계단에서 2층의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함을 표현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임기영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