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창이 특징이었던 건물이기 때문에 큰 창으로 바다를 보면 좋을 것 같아 사이트를 제주도로 잡았다. 매일 거주하는 집이 아닌 휴식을 위한 집으로 건물의 용도를 설정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간은 취미생활과 휴식공간으로 설정했고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휴식공간과는 완전히 분리되었으면 했기 때문에 1층의 분리된 공간을 업무공간으로 만들었다. 큰 창이 있는 공간을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잡았고 영화, 음악 감상을 위한 기기들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파를 두었다.
<최종 렌더링 이미지>
주요 휴식공간으 뷰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소파와 책상을 두었다. 창 밖에는 제주도의 바다를 볼 수 있고 벽에 큰 티비와 스피커를 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체적인 색상을 어둡고 밝은 색을 이용하였다.
<UNITY 이미지>
제주도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외부 벽과 타일을 현무암으로 하였다. 전체적으로 건물이 하나의 돌성벽같은 느낌을 주지만 큰 창이 있어 외내부를 볼 수 있다. 2층에는 천장이 뚫려 있으며 이 공간을 침실로 설정해 침대에 누워 하늘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공간에는 유리벽을 세워 외부 공간이지만 내부 공간과 이어지는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최예정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