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를 선정할때 유의했던 것
1. 경사지형을 이용한 두가지 출입 동선 (열린 공간의 느낌)
2. 역방향으로 기울어진 경사면에 배치하여 더욱 캔틸레버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3. 뷰가 중도, 중앙로-배봉탕, 음악관으로 각각 다른 세가지의 뷰를 코너 창을 통해서 볼 수 있다.
4. 배치 - 햇빛 조망 출입구 전체가 남향, 도서관을 등지고 있는 형태
- 프로그램
1. 카페 주방
2. 개방된 카페 공간
3. 북카페
4. 프라이빗한 카페 공간
개방, 폐쇄성의 차이를 개구부를 통해서 나타내려고 하였다.
+
창의 높이에 따라서 실마다 다른 뷰를 보고 싶은 방향을 이끌었다.
1, 2 폴딩도어 - 완전한 개방
(1번의 계단 형태 )
1- 완전한 개방을 위한 폴딩도어이지만, 경사로 인해 1번 매스의 앞쪽 부분이 뜨게 되어 그 부분은 창으로 대체하였다. - 바테이블을 두어서 사람들의 출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2- 앉은 높이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뷰의 높이 + 중도의 끝 정원 부분으로 시선이 이어지며, 저녁시간대에 중도건물에서 햇빛의 반사가 일어나 자연스러운 빛의 투과도 이루어진다.
높은 부지에 위치한 중도 너머에 보이는 도시 모습
3- 북카페 가구 배치에 따라 가로로 길게 개구부를 뚫었음 /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중앙로&배봉탕으로 뷰를 끌기 위해서 책장 규격에 딱 맞게 낮은 창문 높이를 두었다.
4- 앞쪽 코너창은 음악관과 배봉산을 바라보는 뷰로 위쪽으로 시야가 가도록 창문 높이를 설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