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이가 높은 매스를 1번으로 지칭하여 1->2->3->4 순서로 배치, 대지에서부터 각 매스의 바닥까지 높이는 높아져 캔틸레버 형태를 취한다.
이동동선 : 매스가 겹치는 일정 부분을 스킵플로어 형태의 계단실로 설계하여 반시계방향으로 올라감.
1. 중정의 창 설명
-> 이동 동선의 일부에 있는 창으로, 내부에서 다른 공간의 시야가 확보되는 것으로 다른 공간에 대한 인지와 궁금증 유발.
2. 코너창 설명 - 매스 2, 3, 4번에서
-> 매스마다 다른 종류의 코너창을 두어 공간에 대한 다양한 빛의 변화를 체험
-> 코너창의 위치 : 이전의 매스에서 진입하는 계단실로 올라왔을 때, 대각선으로 보는 시선이 공간을 가장 넓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시선이기 때문에 대각선 방향의 위치에 코너창을 두어 매스 공간의 성격을 부여
각기 다른 세가지 방향으로 창을 두어 동서남북 방향에 따른 채광의 영향을 공간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도록 하였다.
매스 2 : 테라스 공간 1500*1500의 공간을 이등분한 삼각형 형태로 바닥을 내었으며, 사용자가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매스 3 : 코너 창의 높이를 1500-2100으로 설정하여 성인 남녀의 눈높이에 직관적으로 들어오는 설계
매스 4 : 천창을 두어 빛이 위에서 비스듬히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
중정을 통한 빛의 채광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코너창 크기를 작게 설계하여 창의 효과를 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