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중심에 있는 타원형의 매스에 뚫린 구멍을 통해 빛이 은은하게 들어온다. 그리고 그 안에는 잡시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 이용자는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서 은은하게 빛이 나는 매스를 먼저 본 뒤 벤치에 않아 구멍을 통해 들어온 빛이 벽과 바닥에 그리는 원형패턴을 볼 수 있다.최대폭 5m, 전체길이 8m정도의 작은 공간으로 빛의 효과를 감상하며 짧게 쉬어 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