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빛이 제한된 어두운 공간에서 크기는 작지만 강한 빛이 스며들게 하여 빛의 존재를 보는 이에게 각인시켜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함. 화분이 있는 생명과 빛의 공간인 지상과 어둡고 거친 재질의 지하공간을 대비시켜 반전을 이끌어내려고 하였음 가운데가 뚫린 원의 형태로 들어오는 빛이 단순한 평면이 아닌 울퉁불퉁한 바닥과 다양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가진 화분을 맞아 다양하게 빛이 wash되는 것을 표현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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