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의 봉제업 직업 공동체. 기존 건축물의 600mm직경 기둥을 벽으로 감싸고 빌트인 수납을 하는 동시에 모서리를 최소화해 사고 예방에 주력하였음.
공동주택이지만, 집에 대한 확실한 소유의식을 주고자 사용자의 재량을 주고자 본인의 개성에 따라 변주할 수 있는 마당을 주었고 마당을 통해 옆 집 이웃(동시에 봉제업 동료)과 연결하여 고립을 방지함.
지하층을 봉제업 작업장으로 배치하고 밝은 환경의 작업장을 만들고자 아트리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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