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서울시 중구 정동. 대상지 주변에는 오피스, 공공기관 등의 건물들이 다수 존재, 주거를 위한 건물은 부족한 양상을 나타냄. 교통이 편리하고 직장을 위해 이 지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음. - 주거인구와 직장인구의 불일치를 보임. - 직주근접의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인 양상. 20대~30대 직장인들을 위한 쉐어하우스를 계획. --> 자전거를 통해 출,퇴근 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 이 지역은 따릉이 정류장과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음. 주변의 덕수궁, 정동길과 연계하여 자전거 중심성이 높은 지역임.

주거유닛은 2가지로 구성. Unit A는 2인실과 1인실을 가운데 공용공간을 두고 이어지도록 구성. Unit B는 공용공간과 2인실을 복층으로 구성.

지하 1층의 자전거 카페와 피트니스 공간 지상 1층부터 지상 5층은 거주자들을 위한 공유공간과 주거공간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