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건축박물관들은 모두 비슷한 형식으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건축물을 볼 수는 없기 때문에 건축물의 사진 또는 영상, 모형을 함께 전시하여 건물의 전체적인 느낌과 공간의 느낌을 전달해 왔다. 현실적 한계에 가로막혀 본질인 실제 공간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현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공간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되었다. VR(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가보지 못한 곳을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VR을 기존 박물관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판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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