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윤동주 문학관
건축가: 이소진
이러한 건물의 설계배경을 조사, 실제로 건물에 방문을 한 결과
윤동주 문학관의 핵심은 방문자의 열린우물&닫힌우물 공간에서의 경험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이를 통해 이번 디지털미디어 영상제작 과제에서는 기본적으로 윤동주문학관의 모습을 영상에 담으면서
열린우물에서의 빛과 닫힌우물에서의 어둠을 강조하는 영상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1. Outside View
건물의 정면과 외부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2. Site
S-map을 통해 본 윤동주 문학관의 사이트 사진을 보여준 후 모델링의 Top View를 확대하면서 보여준다
3. Plan & Diagram
건물의 도면을 보여준 후 매스 다이어그램을 안내데스크, 시인채, 열린우물, 닫힌우물의 영역으로 구분해서 보여준다
4. Insite View
건물의 내부 모습이다.
시인채, 열린우물, 닫힌우물로 이루어져있다.
윤동주문학관은 정적인 경험을 주는 장소라는 점에서
영상제작에 있어서 필요한 씬들은 카메라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시간의 흐름, 태양의 이동을 통한 빛의 변화 등을 최소한의 동적인 움직임만을 보이게 촬영을 하여 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는것을 의도하여 제작하였다.
시인채에서 열린우물로 나올때 볼 수 있는 뷰 를 표현하려고 했다.
닫힌우물의 암흑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