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반복과 패턴 모형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모습이다. 이번 파빌리온은 위에서 아래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고 착안했고 실제 파빌리온은 위에서 아래가 아닌 가로로 길게 연결되어있는 파빌리온을 만들었다.
바다를 보러온 사람들이 파빌리온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람들은 길게 이어진 파빌리온을 통해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파빌리온 안에 배치된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며 대화를 나누거나 휴식을 할 수 있다.
입면도와 평면도이다. 19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있고 위에 4개 아래 15개가 위치한다.
단면도는 긴복도와 수직을 이루는 짧은 복도를 보여준다.
파빌리온의 가장 큰 특징인 긴 복도를 보여준다. 밤바다 해변에서 파빌리온의 긴 복도를 걷는 모습이고 반복되는 기둥과 지붕을 볼 수 있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연속된 벽과 지붕으로 인한 다양한 그림자를 볼 수 있다.
긴복도와 수직을 이루는 짧은 복도와 따로 분리되어 방해없이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은 파빌리온에서 노을진 바다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