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는 과거 황금상권이었으나,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버려지고 말았다. 이 프로젝트는 용산의 생존전략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상업, 물류(오픈마켓의 물류센터), 제조(스타트업), 교육(및 직업훈련)을 포함한다. 기존건물의 범법사항을 조정하고, 아트리움을 기준으로 공간을 파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