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워보였던 평면도를 첫번째로 작도했습니다. 예상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손으로 작업하는 것의 느낌을 익혔고 여러 겹들의 선이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해치의 중요성과 해치에 벽돌 모양이나 수직선도 포함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축선을 마지막에 그려서 축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로 2층 평면도를 그렸습니다. 이 때 축선의 사용법과 가선 사용의 편리함을 알았습니다. 글자가 잘 안써져서 아쉬웠습니다.
세번째로 그린 1층 평면도입니다. 2층 평면도와 비슷해서 빠르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선 두께가 다르게 보이도록 신경썼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 종 단면도 입니다. 빈 공간이 많아 쉬워보였지만 평면도와 많이 달랐습니다. 이 단면도는 특히 위로 쌓는 과정이 많았습니다.
캐드로 그린 1층 평면도 입니다. 시작할 땐 많이 어려웠지만 반복되는 도면을 그리면서 선을 그리는 것과 확대하여 정밀하게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이 직접 그리는 것 보다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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