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이.jpgA p-FINp.jpgpannel 과제3pp.jpg대표이미지ㄴㄴp.jpg전 과제와 같이 이번 과제도 관입을 통해 생긴 공간들에 대한 탐구가 연속되었기 때문에 타이틀은 HIDE & SEEK로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워 깊은 탐구까지는 진행이 힘들었고, 조형적인 특징이 더 도드라지는 설계가 결과적으로는 된 것 같습니다.
-현 대표이미지나, 판넬에 사용된 이미지는 원래는 우리의 시선이 들어오는 방향(정면)이 닫힌 면입니다-
사이트는 하늘못 부근의 공터로, 학교가 확장될 것을 고려했을 때 북카페가 이미 많은 학교의 중심부나 전농관쪽보다 하늘못 부근이 적절할 것으로 고려했으며 제 모델의 넓은 창들을 고려했을 때 주변의 아름다운 조경과의 어울림을 고려했습니다.
일층으로 들어오면 전후좌우는 닫혀 있고 위쪽은 시원하게 뚫려 있으며 사람들이 윗층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왼편 눈언저리에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 들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사방이 유리로 탁 트인 공간이 객을 맞이합니다.
서재에서 책을 꺼내 들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 큰 계단에 앉아 탁 트인 전경을 즐기며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을 솎아내는 아이디어로 기존에 3층에 설치했던 화장실은 2층으로 내려오며 겉을 책장으로 둘러싸, 직육면체 메스 내부는 책을 둘러보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밖에서 안이 지나치게 들여다보이는 문제와 책을 더 많이 배치하고 싶다는 생각, 계단부의 등받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공간박스 아이디어로,
모델엔 넣지 못했지만 적정한 사이즈의 공간박스를 다양한 높낮이로 직육면체 메스의 창문부에 기대어 쌓아 책도 넣고, 시선도 적절히 가리며 등받이가 필요할 때는 가져다가 등 뒤에도 놓을 수 있도록 생각했습니다. 공간박스와 화장실을 둘러싼 책장으로 인해 직육면체 메스는 확실히 책을 두는 공간으로, 독서하는 공간은 정육면체-계단식 공간-로의 구분이 명확해 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노트북 사용 등 의자와 책상의 사용이 편리한 활동을 고려해 직육면체 메스의 한 면엔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초반에 생각했던 느낌을 막판에도 살리는 방향성과 관입, 서로 다른 공간감이란 면을 생각하며 결과물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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