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터디 라이노
정육면체의 각 모서리의 중심을 연결하고 그 부분을 제거하여 하나의 모듈을 만들고 정사각형면끼리의 접합을 통해 형태를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스터디 모델
정사각형의 접합으로는 다양한 형태로 전환이 불가능하여 잘린 삼각형면 사이의 접합으로 변환하고 그것을 원처럼 만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최종 모델 렌더링
처음 모듈을 만들었던 방식처럼 모듈에서의 각 모서리의 중심을 잇고 그 부분을 제거하여 새로운 모듈을 만들고 삼각형 면을 접합시켜 둥근 형태를 만들어 마치 꿏덤불같은 모습을 보이게 하였습니다.
최종 모델 사진
초기 아이디어 , 시도와 실패, 느낀점
정육면체로 시작하여 다양한 변화 (잘라내기, 비우기 등)를 통해 모듈을 만들고 그 모듈간의 결합으로 형태를 만들어보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듈간의 결합으로 하나의 공간적 느낌을 주려해보았으나 원하는 느낌이 나오지 않고 너무 규칙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더 규칙적인 형태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이 스터디 모델의 형태였는데 거기서 모듈 자체의 변화를 조금 더 줘 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처음의 방법을 이용하여 모듈을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모듈을 몇개 이어보자 마치 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둥글게 결합시켜 마치 꽃덤불 같은 형태를 구현하였습니다.
정육면체에 변화를 주기위해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한번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않고 점점 발전시켜 나가는 동안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고 스터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개도를 펼쳐냈던 작업도 힘들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다른 친구들의 결과도 구경하면서 라이노로 정말 다양한 형태를 구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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