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에서 만들었던 모델을 어느 곳에 놔야할까 고민하다가 대부분이 벽이 아니라 유리창으로 구성되있어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켜주는 특징을 활용하여 자연이 눈에 띄는 공간 한가운데에 나두기로 마음을 먹어서 하늘못 뒤에 있는 평지에다가 사이트를 정하였다. 아래는 시립대 배치도에 나의 모델을 넣어 본것이다. 출입구도 사람들이 자주오는 하늘못 다리를 건너 올라오는 계단과 국제학사와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길에 배치하였다.
아래는 내가 과제2보다 발전시킨 모델과 콘타이다.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켜주는 특징을 더욱 더 부각했고 내 사이트에서 특징인 자연 중 일부인 큰 버드나무를 표현하였다.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오는 통로도 표시하였다.
아래는 우측에서 본 사진으로 버드나무와 내 모델의 콜라보를 잘 보여준다.
아래는 1층 평면도와 배치도를 합친 도면이다. 나무들도 직접 둘레랑을 측정하여 추가하여 보았고 입구도 사람들이 자주 오는 통로 근처에다가 배치하였다. 또한 북 갤러리로 사용하기로 한 건물에 맞게 책상이랑 의자를 배치해 보았다. 그리고 북 갤러리답게 가장 큰 특징을 벽을 책꽂이로 대신하는 것이다.
2층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또는 가볍게 커피를 마시면서 산책을 자주하는 사이트의 특징에 맞게 화장실을 배치해보았다. 그리고 호수가 보이도록 책상을 배치하여 뻥 뚫린 시원한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층은 올라오면 불안감과 불편함을 주게 벽을 기울여 놨고 거기서 나가면 뻥 뚫린 옥상이 나온다. 거기에다가 큰 원 모양의 벤치를 나둬 가운데다 적당한 사이즈의 나무를 배치하여 자연의 느낌을 강조하였다. 또한 옥상의 방향을 호수쪽이랑 사람들이 지나가는 큰 통로 쪽으로 기울여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래는 단면도와 배치도인데 사람들이 공부하고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넣어봤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인 버드나무도 넣어보았다.
아래 사진은 내가 한번 인테리어해본 저의 모델의 모습입니다. 계단이 정사각형을 중심으로 회전하여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계단이 강조되는 것으로 구도를 잡았다. 지금 보시는 공간은 2층이고 자연에서 어울리도록 바닥과 계단을 나무로 구성하였다. 또한 계단은 윗부분만 나무로 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벽 대신에 책꽂이를 배치하여 보았다.
아래는 실제 공간과 나의 건물을 콜라주해본 것이다. 이 사진에서 수많은 나무로 둘러싸이고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자연 속에 속해있는 건물을 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배상권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