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공간 스터디를 진행할때 내가 스터디한 작품은 Itami Jun : Three Art Museum 이다.
작품에 대해 간략히 적자면 물, 바람, 돌을 표현한 갤러리들이다. 각각의 갤러리 내부에서는 물, 바람, 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고 난 수 박물관에서 미러폰드에 반사가 되어 본인의 모습이 보이는 상상을 하며 그 점에 착안해서 빛의 공간 스터디를 반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반사의 종류는 크게 정반사, 난반사가 있었고 난 반사되어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나를 찾아가자는 의미에서 반사를 선택했기에 정반사라는 현상을 구체적으로 잡고 시작했다.
위와같이 6cm*6cm*6cm의아이소 핑크를 이용한 매스스터디를 진행했고 정육면체의 아이소핑크의 옆면에 그리드를 그려 규칙적으로 파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간적으로 발전 시켜 진행한 모습이고 양측 방향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내부 중정같은 공간에 수없이 반사되어 무한한 나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공간이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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