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의 역동적인 지형 에너지가 형성하는 다양한 길들은 서로 교차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을 생성한다.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은 우리 일상 속에 숨겨져 있어 예상치 못한 순간 발견하게 된다. 일상 동네에서 우리를 깜짝 놀래키는 도깨비와도 같은 이러한 공간은, 도깨비 박물관에서 건물 스케일로서 다시 실현된다.
[ SITE ANALYSIS ]
[ PROGRAM ]
[ CONCEPT ]
01 SCALE CONTRAST : Area Research
02 INTERSECT : Mass Study
03 TILTING : Courtyard Mass Study
[ PLAN ]
01 First floor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의 외관과는 달리, 내부 공간은 중정 트위스트를 중심으로 조금씩 뒤틀어져 초현실의 공간으로 향한다. 일상의 작은 개구부에서 뒤틀리기 시작해 마침내 그 형태를 완성한 중정은, 지하 깊은 공간에서 도깨비의 거대한 스케일로서 경험할 수 있다. 지상 공간은 일상과 초현실을 이어주는 중간지대로서, 일상의 직교 규칙에서 조금씩 트위스트되면서 완충 공간을 형성한다. 이렇듯 뒤틀리면서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이 생성되고, 이러한 필요공간에서 우리는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빛을 경험하면서 일상을 전시한다.
02 Second floor
03 Third floor
04 First Basement floor
05 Second Basement floor
[ SECTION, ELEVATION ]
[ PANNEL ] 도깨비 박물관의 오프닝은 틸팅의 개념에서부터 시작된다. 즉, 기울어진 단면에서 빛을 받아들이면서 "빛의 증폭"을 경험할 수 있다. 세 가지의 특징적인 오프닝이 있는데, 북카페의 Bay Wall과 Courtyard Twist, 카페의 빗면 천창이다. 이러한 오프닝들은 공통적으로 일상의 작은 개구부에서 시작하여 두꺼운 벽 즉, 외부와 내부를 이어주는 중간지대를 지나면서 그 크기가 확장된다. 그리고 이때, 빗면이 빛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빛은 증폭되어 오묘하고 아름답게 산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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