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 목표 이번 과제는 3D 테셀레이션 큐브를 만드는 것이다. ◼ 접근 방식 3면을 이용하여 3D 테셀레이션 큐브를 만드는 원리를 배웠다. 그래서 3면을 이용하지 않는 방식을 고안하려 했다. 그리고 무언가를 형상하기 보다는 더하는 단위체에 초점을 두었다. ◼ 모형 제작 먼저, Rhinoceros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모형을 제작하였고, 그 중에서 하나를 추려냈다. 내가 선택한 모형은 지름 5mm, 높이 2.5mm인 원기둥을 기본 단위체로써 이용한다. 2.5라는 숫자는 정육면체의 한 모서리 길이인 10mm를 배수로 하는 숫자를 찾고, 실행해보며 얻어낸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낸 원기둥의 중심을 3모서리의 mid point와 접하게 하였다. 그 다음 면도 함께 이용해보고자 기본 단위체를 교차시켜 새로운 단위체를 만들어내어 면에 붙였다. 똑같이 addition을 이용하기보단 subtration을 이용하면 더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였고 이를 실행했다. 그리하여 얻어낸 것이 최종 결과물이다. 그리고 A4 용지를 이용하여 실사모형을 제작했다. UnrollSrf를 이용하여 전개도를 제작하려 했으나, 면이 너무 많고 복잡하기에 Explode를 하거나 특정 부분만 다시 만듦으로서 전개도를 제작할 수 있었다. 모형을 완성하고 보니, 나의 모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연출을 하면 좋을지를 조금 더 잘 생각할 수 있었다.
◼ 패널 1 첫 번째 패널에선 이 큐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보기 쉽도록 두가지의 단위체를 따로 보여주었다. 그 옆에는 3x3 결합을 렌더링한 모습이다. 맨 오른쪽 상단에는 큐브 하나를 여러 방면에서 본모습을 나타내어 큐브의 외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있는 그림을 통해서 큐브 간의 결합 방식을 보여주었다.
◼ 패널 2 두 번째 패널에서는 많은 큐브의 결합과 결합을 통한 가상의 건물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패널의 좌측에는 3x3과 5x5 큐브를 배치하였다. 우측에는 건물 상상도를 배치했다. 이 건물은 6층 건물이며, 외벽은 콘크리트와 유리로 구성하였다. 건물을 테셀레이션으로만 끼웠을 때 너무 경직된 느낌을 주기에, 일부를 아예 겹치거나 테셀레이션 원리와 무관한 면을 접합시켰다. 그렇게 하여 재미가 있는 건물의 형태가 되었다. 건물 모형 우측에는 위에서 본모습과 앞에서 본모습을 넣었고, 좌측에는 큐브의 테셀레이션 결합을 배치하여 이 건물이 기존의 테셀레이션 법칙과는 다른 결합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패널 우측 하단에는 실사 모형을 넣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고수훈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