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과 공간 - 3D 테셀레이션 과제를 진행하면서 하나의 큐브에서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최종적으로는 정육면체 큐브 4면에 원기둥을 규칙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빼고 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 큐브를 하나씩 보았을 때는 꽃잎과 같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러개가 합쳐져 있을 때는 큐브가 갖고 있는 곡선의 형태가 두드러져 파도처럼 볼 수 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종합해서 큐브의 색을 분홍색으로 선정하였고, 내 큐브의 이름을 'Blossom Waves'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