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3개의 사이트 중 한 곳을 선정하여 공원 내의 공원방문자를 위한 카페 겸 전망대를 장소에 적절한 재료를 선정, 물성에 맞는 구조를 고민하여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사이트 분석 세 곳의 사이트 중 3번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이 장소는 레벨 차이가 있는 두 산책로에 위치하며, 가장 강가와 가까이에 있다. 주변에 잔디밭이 없어 이 공간에 전망대가 들어오더라도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문자를 방해하지않을거라 생각했다. 또한 양쪽의 다리와 중간의 도로가 만나 생긴 자동차의 불빛과 가로등 불빛이 만나 생기는 빛의 수평선은 이 장소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2. 컨셉 다이어그램 빛의 수평선이 잘 보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고자 하였다. 큰 스케일의 도면으로 스터디해보면서 이 전망을 정면에서 보려고 하면 현재 이 사이트에 위치한 데크에서 약 10도가량 틀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기본으로 하여 원래 데크의 각도를 0도라고 했을 때, 전망대의 천장슬라브는 0도, 내부공간과 바닥슬라브는 10도, 그리고 추가 데크는 20도로 레벨에 따라 각도가 틀어지는 형태를 디자인하였다.
3. 도면 내부 공간은 전망을 잘 볼 수 있도록 화장실과 서비스공간을 대지 쪽에 배치하였다. 그리고 강 쪽으로 단차를 주고 그 단에 사람들을 앉을 수 있게 하여 모두가 전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천장과 바닥 슬라브를 확장하여 판의 수평을 강조하고 전망의 위 아래를 막아 실내뷰를 강조하였다. 물과 맞닿아있는 데크는 특별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영역을 좁히고 강쪽으로 길게 빼었다. 각 판들을 길게 빼어 외부에서 봤을 때 하나의 건물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산책로의 연장선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4. 엑소노메트릭 및 동선 두 산책로와 연결된 판들의 영역이 넓기 때문에 진입 경로가 다양하다. 내부를 굳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데크와 위아래 산책로를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망대라는 공간을 넘어서 사이트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읽힌다.
5. 전체 이미지 및 콜라주 이미지 이 전망대는 각 판들의 레벨과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위쪽인 옥상은 마치 물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뷰를 선사하며, 데크는 물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물의 소리, 물결, 냄새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내부공간은 두 다리와 도로가 만들어낸 빛의 수평선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다.
6. 최종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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