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clinet & a space 2. site analysis 3. concept diagram 4. plan 5. section 6. elevation 7. modeling 8. inner view 9. panel
1. client & a space
건축주는 부부이며 자식 계획이 없는 2인 가족으로 설정했다. 남편은 프리랜서 번역가, 부인은 카페 운영자이며 부부는 airbnb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자 작업과 취미를 위한 공간을 요구로 했고 이 중 '도서실'과 '다이닝룸 겸 라운지'를 a space로 설정했다.
2. site analysis
사이트 분석이다. '편의시설 분포', '자연 환경', '접근성과 소음'을 나타냈다.
3. concept diagram
컨셉을 'meeting | 모임'으로 설정했다. 프로젝트 주제인 ‘더불어 살기’와 ‘a space’에 대해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건‘모임’의 공간이다. 이를 좀 더 고민하여 결론적으로 ‘시선의 모임’과 ‘사람들의 모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하고자 했다. 정원을 사이트의 코너에 배치하여 앞의 정원은 길을 지나가는 사람까지도 즐길 수 있는 정원, 뒤의 정원은 가족 개인의 정원으로 설정했다.
4. plan
평면도이다. 1F 사람들이 드나들기 쉽게 0.5층에 도서실을 두었고 폴딩 도어를 설치했다. 1층 부터는 airbnb와 건축주를 위한 공간이다. 0.5층 도서실과 1층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를 두어 airbnb와 건축주의 출입을 편리하게 만들었고, 바로 앞에 홀을 두어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2F 2층은 airbnb를 두었다. 2층이 airbnb, 3층이 건축주를 위한 공간임을 고려하여 두 공간 사이 2.5층에 주방과 다이닝룸을 배치했다. 3F 3층부터는 건축주의 공간으로 설정했다. 주방과 거실의 관계를 고려하여 주방 바로 옆에 거실을 두었다. 바로 옆에 안방을 두었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분리하여 쓰임을 좀 더 편리하게 하였다. 4F 서재는 작업공간임으로 가장 독립적인 공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건축물 내에 전체적으로 야외 공간이 적다고 생각하여 홀 바로 앞에 베란다를 배치했다. 두 공간 사이에 계절에 따라 열고 닫기 쉽게 폴딩도어를 사용했다.
5. section
단면도이다. 단면도를 통해서 '1층 홀', '2층 다용도실', '2.5층 다이닝룸', '3층 거실'이 연결된 것을 보이고자 했다.
6. elevation
입면도이다. 북쪽과 남쪽에 창문이 몰려 있어 두 방향을 입면도로 선택했다. 그림자를 표현하여 다소 밋밋한 느낌을 지웠고, 징크를 표현하였다.
7. modeling
8. inner view
내부 이미지이다. 순서대로 '1층 홀', '1층 계단', '2층 창문', '3층 거실', '4층 홀'에서 본 모습이다.
9.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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