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로 Mies van der Rohe의 Barcelona Pavilion을 조사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자신의 새로운 국가상인 민주주의, 문화진보, 번영, 평화주의를 세계에 어필하기 위해 건축하였다. Steel Structure를 기반으로 구조를 짰으며 본관 건물 전체가 8개의 기둥만으로 지탱된다. 이는 벽을 비교적 자유롭게 세울 수 있게 하는 기반이 되었고 자유로운 평면을 바탕으로 시선과 동선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이전까지 시도된 적 없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문화진보와 자유민주주의 등 건축주인 독일 정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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