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패턴 때 이용했던 나뭇잎의 모양의 단위체를 그 외곽선만 본따서 새로운 단위체를 만들었습니다. 곡선을 그대로 가져가고자 했고,
꽃의 모양을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60도씩 나누어서 그 안에 점점 작아지는 단위체를 넣었습니다. 또한 높이도 점점 높아지는 형식을 사용해서 패턴의 느낌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패널의 가운데에는 최종모형까지 발전되는 양상을 보였고, 우측하단은 최종모형, 좌측상단은 중간 과정의 모형을 따로 사용해 거리의 조형물과 유사한 건축물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