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우리에게 익숙한 사각 공간이 육각 공간으로 변화할 때, 우리는 그 곳에서 무엇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을까? 서울문화재단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육각형의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