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패턴만들기" 과제에서 사용한 단위체를 45도 회전시켰다. 그 후, 지면과 맞닿는 부분을 잘랐다. 다음 입면도가 이해를 도울 것이다. 따라서, 2층이 생기지 않고,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개방감을 줄 수 있다. 또한 직육면체를 바닥과 수직하여 놓았을 때보다 안에서 더 공간감을 줄 수 있다.
다음은 최종 패널이다. 위쪽의 그림들은 단위체에 의해 생기는 공간을 표현한 것이고, 아래쪽의 사진들은 왼쪽에서부터 차례로 측면부분과 입구부분을 표현한 것이다.
다음은 평면도와 측면도이다. 평면도는 지하 스탠드 부분과 벤치가 놓이는 부분을 표현한 것이고, 측면도는 최종패널 왼쪽하단 사진을 표현한 것이다.
뭔가 이름 좀 지어주고 싶다. 45도 회전시켜보자는 아이디어부터 시작한 것이니까, 파빌리온 이름은 "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