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essellation(DJ CUBE)의 연구 아이디어 - 동일한 개체를 반복하여 공간을 완전히 채울 수 있을까?
이를 만족하는 큐브를 여러 개 만들어 보았다.
Rhino 작업을 하며 직접 만들어 보고싶은 모형들을 선택하고 실제 모형을 만들어 보았다.
하나의 모형을 선택하여 3D 프린터로 출력하였다. (3번째 모형)
3D Tesselation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판넬을 제작하였다.
모델 제작의 컨셉은 cir & squ (원과 사각형)이다.
원과 사각형을 이용하여 유닛을 제작하고 이를 정육면체에서 넣고 빼며 모델을 완성하였다.
unit1은 기둥의 밑면과 윗면이 각각 사각형과 원인 모형이고 unit2는 원과 사각형이 교차된 모형의 면을 밑면과 윗면으로 하는 기둥이다.
원과 사각형을 이용하여 유닛의 원리를 설정하고 이를 더하고 빼는 방식으로 모델을 형성시킨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두 가지 모델을 모두 판넬에 소개하였다.
위 그림의 파란 부분은 더해진 부분, 빨간 부분은 빼진 부분이다.
모델1은 유닛을 반으로 나누어 정육면체의 옆면에 붙이고 사각형 부분을 연장시켜 나누어진 유닛이 만나도록 하였다. 연장된 부분의 ㄱ자 모양을 유닛이 부착된 부분에서 빼는 방식으로 모델의 z축 방향 변화를 주었다.
모델2는 원기둥과 정육면체가 교차하는 방식를 유닛의 원리로 설정하여 정육면체의 옆면에 3개의 원기둥을 겹쳐서 이어 붙였고, 처음 원기둥의 높이 차이를 통해 모델의 z축 방향 변화를 주었다.
판넬의 1면에는 unit의 원리와 완성된 모형, 2면에는 5*5*5로 나열된 모형의 단면과 모형의 엑소노매트릭 그리고 도면을 나타내었다.
나열된 모델의 단면을 통해 3D Tessellation(DJ CUBE)의 연구 아이디어를 만족시켰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기본선 만으로는 도면을 보며 모형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그라데이션을 넣어 도면에 입체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