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매스에서는 널찍한 주방과 입구를 두어 카페의 손님들이 편하게 서있을 수 있는 공간을 의도하였습니다.

두번째 매스에서는 혼자온 손님들은 위한 조용하게 바깥 창문을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공간에서는 2층 공간을 만들어 신발을 벗고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설계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통로를 통해 들어갈 때 보이는 벽의 2/3를 유리창으로 만들어  안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나 밖에서 걸어다니는 사람이 서로의 시선이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벽에 책장을 설치하여 밖에서는 높은 건물에 책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 카페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커다란 원형테이블을 만들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한 책상에 앉아 서로 대화도 나누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