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Idea
끼워 넣는 모듈을 1차 컨셉으로 결정했고,
기본 10 X 10 X 10정육면체 매스에서 10 X 5 X 2 직육면체 조각을 가감하여 초기 아이디어 모델을 완성했다.
2.complex
여러 번의 모델링 과정을 거쳐 각각의 조각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범위를 구할 수 있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끼워 넣는 모듈을 2차 컨셉으로 결정했고, 그에 따른 2번째 모델을 완성했다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해 제작한 모형>
모델의 면 구성이 복잡했기 때문에 하나로 이어진 전개도가 아닌,
조각과 정육면체 매스를 분리해 전개도를 제작, 출력해 만들었다.
또한, 접히는 방향도 고려하여 분리된 전개도를 한 번 더 분리하여 조립을 수월하게 하였다.
3.Art
2번째 모델의 기본 가감 조각의 원리를 따라 스타일링을 진행했다.
3D프린터를 이용해 9개의 모델을 뽑았다.
<갓 출력된 모형 모습>
모델이 꽤 복잡했기 때문에 서포터를 떼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
(복잡한 모형은 분리를 통해 간단한 모형으로 출력, 접착을 하는 식의 방법을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
<서포터를 다 뜯어낸 모습>
프린팅의 오차를 생각하지 못 하고 출력을 하여,
슬라이딩을 통해 모듈을 끼워 넣는다는 아이디어가 실체로 구현되지 못했다.
(끼워 넣는 모델일 시, 모델링에서 결합부분의 일부분을 깎아 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
<최종 기본 모듈을 활용한 조합들>
<최종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