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모델 3d프린터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많은 제약을 받았다. 원래는 레이저 프린터로 만든 모델을 3d 프린터로 만들고 싶었지만 서포터의 부재,모델의 크기가 너무 작은 등의 많은 제약들로 하여금 이런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은 Dojin큐브가 만들어질 수 있는 최대의 영역인 정육면체를 6등분한 사면체를 만들고 나서 z축으로 3분의 1지점을 잘라내어 잘라내진 사각형을 extrude하여 만들었다. 그 다음에 dojin 큐브의 생성원리를 기반으로 정육면체에 더하고 빼서 제작을 하였다. 3D 프린터로 모든 모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제약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과정이었다.
-UnrolledSrf 모델 이 모델을 만들 때에도 레이저 프린터로 만든 모델을 만들고 싶었지만 손으로 만들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고 접착제 또한 손에 많이 묻을 것임을 확신해서 최종적으로는 이 모델을 제작하였다. 이 모델은 3d 프린터의 모델과 같이 Dojin큐브가 만들어질 수 있는 최대의 영역인 정육면체를 6등분한 사면체를 만들고 나서 z축으로 2분의 1지점을 기준으로 윗부분을 잘라내어 만들었다. 이 모델의 특징은 잘라내진 사면체의 한면과 정육면체의 옆에 붙는 똑같은 모듈의 면과 한면을 구성한다는 점이었다.
-레이저 프린터 모델 레이저프린터를 이용하는 실습에서는 원래 만들고자 한 것이 가능해보여서 이러한 생김새의 모델을 제작하였다. 먼저 Dojin 큐브가 만들어질 수 있는 최대의 영역인 사면체를 만들고나서 그 안에서 모양을 풀어나갔다. 그 다음 사면체를 yz평면에 평행하게 10분의 1 간격으로 자른 뒤에 이 모양들을 x축으로 extrude하여 모듈의 기반이 되는 모양을 만들었다. 그리고나서 사면체의 한 변의 길이가 a라고 가정했을 때 a x a x a의 정육면체를 1개,2개,3개...겹친 직육면체를 모듈의 기반이 되는 모양에서 difference를 했다. 2분의 1지점까지 이런 방법으로 만든 후에 점대칭을 활용하여 완성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기본 정육면체에 붙을 모듈이다. 이 후에는 Dojin 큐브와 방법을 같게하여 최종 모듈을 만들었다. 만든과정은 패턴적이었으나 결과물은 랜덤한 이미지를 품고있는 모델이다.
-최종 마감 판넬 판넬에 모델의 가장 중요한 것들만 담아냈다. 모듈의 유도과정, 모델의 유도과정, 결합모델, 3점 투시뷰,단면의 생김새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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