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 앞의 꽃밭을 사이트로 지정함으로써 기존에 이 장소를 몰랐던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게 했다.
배봉탕을 넘어 꽃밭으로 올라오는 길과 카페의 출입구를 이어지게 함으로써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자 했다.
카페에 들어서기 전까지, 사람들은 나무에 가려진 건물의 일부분만을 볼 수 있다.
내부에 들어서게 되면, 사람들은 큰 창으로 음악관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있는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입구가 관입된 부분에 비중을 가지고있는 사선계단을 배치함으로써 2층의 존재감을 살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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