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체로부터 한가지 기본 유닛을 만들어 assembling을 하여 새로운 다면체 또는 형태를 만들어 내고 싶었습니다. 라이노 프로그램 내에서는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고 각가지 조합도 시도하여 보았지만, 이 유닛으로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조합의 옵션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실제 모델을 만들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조합을 하게 되어서 제약이 가장 컸다고 생각됩니다.
디지털상으로 여러가지 만져보는건 어렵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 모형을 만들때, 만들수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를 고려하여 제작하게 되기 떄문에 더 상세히, 확실히 내 assemblage를 이해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