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이용자는 보통 하늘못에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접근하며 소수의 등산객들은 정보기술관 쪽 차량도로를 통해 접근한다. 이를 통해 건물의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설정하였다. 또한 대지 주변의 건물들은 벽돌로 마감된 건물이 가장 많았으며 도로 마감재 또한 대부분의 인도가 벽돌 타일 마감으로 되어있었다. 학교 박물관인 빨간벽돌 갤러리를 비롯하여 자작마루, 인문학관,학생회관 등 서울시립대의 오래된건물들은 벽돌로 마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계가 과거를 기억하는 기념관이므로 마감재로 벽돌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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