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설계는 홍대에서의 버스킹에 초점을 맞추어 이런 공연자들을 지원해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공연을 보는 등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실내공연장과 실외공연장을 두고 1층으로 들어와 바로 윗층의 레코드샵이 보이도록 하여 둘 사이의 연계를 두었습니다. 또한 2층과 3층의 녹음실 사이의 연계를 두었습니다. 한 건물에서 공연자는 공연을 하고 녹음을 하여 음반을 비치하고, 사람들은 공연을 구경하러와서 음반도 사서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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