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체1
단위체2
접기과정
스케치를 통해 발견한 점을 최대한 살려 단위체1을 제작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새의 날개 구조처럼 크게 2번 접혀있고 밑으로 종이가 뻗어나가도록 제작했느며 뻗어나간 종이를 접어 붙임으로써 단위체에 부피감을 주고자하였습니다. 이 단위체1은 합동이되는 부분이 많아 면끼리 결합이되고 모서리끼리도 결합이 되며 접힌부분으로 끼워넣을 수도있어 결합방법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단위체를 연결하기위해 연결재역할을 해 줄 단위체2를 단위체1을 조금 변형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중간유닛
결합 방식은 새의 깃털이 서로서로 겹쳐져서 날개를 이룬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중간에 연결재역할을 하는 단위체2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각각의 단위체1을 겹쳐서 연결하여 중간단위의 유닛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중간유닛은 새의 날개처럼 유연성을 가져 비틀어 질수있다는 장점이 있어 중간유닛을 결합할 때 이를 살려 약간 비틀어 연결함으로써 모형에 역동성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최종모형
모형의 재밌는 점은 부피감을 가진 단위체로 선재느낌의 유닛을 만들고 그 유닛으로 다시 부피감과 공간감이 느껴지는 모형이 만들어 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이며 엇갈려 붙인 유닛으로인해 반복적인 패턴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작된 모형은 새가 하늘에 존재하지 않는 길을 만들어 날아가는것처럼 지하에 길을 만들어 사림들이 이동할수있도록 하는 지하철역의 일부분이 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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