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설계한 도면의 3가지 섹션 중, 뻔하고 지루하지 않게 공간을 표현할 수 있는 섹션을 선택하였다.
제작한 공간들은 좌식 카페의 기능을 하는 공간이며, 외부와의 관계를 가장 잘 담아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조악한 가구나 인테리어보다는 공간의 깊이와 뷰(view)를 담는 틀에 주목하였다.
또한 단순한 벽에 검은색 프레임을 입체적으로 입힘으로써 다각도에서 외부를 담아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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