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상업지역의 충돌지역인 사이트에 생기는 문화공간은 어떤 곳이어야 할까?
주거지역의 사람들과 청년들이 흘러들어와 사용되는 공간들은 분명히 단절되면서 어느정고 교류가 되면서 섞이는 공간이어야한다고 생각했다.
명물거리쪽에서 외부의 젊은이들이 들어오는 B1층에는 큰 선큰이 있다. 이 공간은 야외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광장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해준다.
주거지역쪽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출입구는 반대편 1F이다. 1F에는 공공시설인 도서관과 인포등이 있어 주거지역 혹은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된다. 이 두개의 층으로 분리된 공간은 중간의 전이공간과 홀, 계단등을 통해 이어져 있다. 단면적으로, 평면적으로 분리해줌과 동시에 연결된 공간이 된다. B2층에는 공연장이 있다.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는 넓은 계단이 있어 앉아서 사람들이 기다리는 전이공간이면서 도다른 공연장으로서의 역할도 해준다.
지붕은 landscape로 사람들이 슬로프를 올라가고 반대편에서는 계단으로 내려올 수 있는 순환동선을 만들어 주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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