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본 신촌은 청춘들의 거리라는 수식어와 어울리지 않게 술집과 상점들이 즐비한 소비공간들 뿐 이었다. 그에 따라 엣 청춘들의 거리라 불리우던 시절의 몇몇 공간과 그 공간들들이 가지고있던 공통점을 찾아보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