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4개의 블록이 모여 생기는공간이다. 사이트에서 연세로를 바라보는 쪽에는 버스킹이 일어나는 공간이 있다. 또한 연세로는 신촌 일대에서 일종의 광장 및 통행로 역할을 한다. 이런 긴 공간에서 사이트는 끝점이자 시작점이다. 이는 건물이 랜드마크의 성격을 띄는 것이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바닥에 가라앉은 구 형태로 디자인을결정하게 되었다.
지하공간은 가운데에 성큰을 만든 후 천장을 유리로 덮었다. 이 유리 천장은 100x200의 유리 프레임을200x300의 보가 받치는 구조를 하고 있다. 지상에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이트를 돌아다니게 하는 것. 지상레벨에서구에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것. 지하에빛을 공급하는 것. 이상의 세 가지 효과를 위해 성큰의 천장을 유리로 지정했다.
지하레벨에서 북측의 두 구는 공연장으로 활용되며, 남측의 두 구는 코어역할을 한다. 두 공연장은 각각 관객석과무대의 배치를 다르게 했다. 서측 코어에는 엘리베이터를 두었고 동측 코어는넓은 계단이 구 전체를 타고 오르게 해사람들이 휴식 공간으로 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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