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의 사이트가 위치한 신촌 연세로는 유동인구가 많음과 동시에 각종 공연이 벌어지는 예술의 메카이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공연과 예술활동을 기록하고 보관함과 동시에 기념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것이 이번 설계의 출발점이었다. 통행로로 둘러싸인 사이트의 특성상 주변 행인들에게 본 건물 안의 소장물(음반, 도서 등)을 노출시켜, 전시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매스를 결정짓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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