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컨셉은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사면체를 사용하자는 컨셉으로 시작 되었다. 그렇다 보니 사면체의 가장 큰 문제인 공간적 효율성을 해결해 내기 위해 큐브를 단순히 분해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재조합을 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분할해서 만들어진 도형을 조합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공간을 구성하는 도형들 사이의 면을 제거하는 과정들을 거치면서 외부공간인 중정이 다른 3곳의 공간을 이어주는 형태인 모형이 나타났고 사면체가 컨셉이다보니 각 공간의 벽은 대부분이 사선의 형태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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