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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 중심의 컨텍스트

One’s neighborhood as a contextual dimension

도시는 살아 움직이며 성장하고 쇠퇴한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이 되는 것은 시민, 개민, 자아로서의 사람이며 도시의 성장과 함께 사람도 성장할 수 있다. 한사람이 도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의 실체로서 동네를 이야기한다. 이러한 동네 네트워크의 구조와 내용에 따라 한 개인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가고 가능성을 키운다. 그 가능성은 곧 동네의 그리고 도시의 가능성이다. 어린이, 청년, 노인이 도시에서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자본으로서 동내를 이해하고자 그들을 인터뷰하고 대화하며 관찰하여 동네를 파악하였다. 특히, 노인과 같은 취약계층이 가질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는 도시의 사회적 교류 자원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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